일단 먼저 댓글 다신 분들께 죄송스럽다고 말씀부터 드리자면 블로그 같은거 운영을 거의 안합니다(그쪽에 게으르다 보니까)-이전글이 지금 보니 2006년 11월이네요
또한 밑의 포스트는 사실 스스로 생각해도 개소리긴 합니다 올린 글 자체가 굉장히 무책임한 글이었을수도, 아니 "수도"가 아니라 그랬겠다고 생각합니다-비방글이 올라오는 거라면 그 역시도 글 올린 입장에서의 당연한 책임이겠죠
다만 이런 새 글 올리는 거는 역시나 댓글이 마구 올라오는데 글만 덩그라니 남겨두고 날라버리는 것도 역시 웃기는 짓이라 포스트 하나 또 올려봅니다(아마 이번 사건 관련 포스트 지나면 또 한동안 텅 비워들듯 해서 미리 써놓습니다)
제 글 자체가 사건 설명되어있는 피해자 관련자 분 상황설명글 하나, 문중님 해명글 하나, 에서 구체적으로 상황을 언급한 것만 가지고 생각을 마구잡이로 써놓은 글입니다
어느 쪽에 거짓이 있었다고 한다면 글 써놓은 전제부터가 틀렸다고 봐야하는 글인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거기에 거짓이 있었다면 당시 사건 이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문중님의 말에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보기 쉬울 거라고도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큰 잘못은 제 생각만으로 억측 달아둔게 가장 큰 잘못이겠죠(특히 어떤 의미에서는 인격 비방이라고 봐야되기도 하니까)
다만 제가 이런 글 쓰게 된 최초 이유는 단지 너무 답답했던 게 저는(가까이는)서로 사이 안좋아진다거나, 서로 자기 얘기만 하다가 끝내 누군가를 파묻어버린다던가, 아무런 생각없이 군중심리 또는 누군가를 까댈거만 기다리면서 대기중인 사람들 같은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뭐랄까... 누군가를 싫어하게끔 만든다 또는 만들려 하는 행위가 싫습니다) 경우가 약간 다릅니다만 예를 하나 들자면 예전에 고 김선일씨 사망때였나요? 그 부모 앞에 성조기를 던져준 기자가 있었죠 당연히 찢고 난리가 났습니다-근데 그걸 대체 왜 줍니까? 전 그런 상황이 너무 싫거든요
저도 나름 개인사정으로 요새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싫어하는 모습 보게되다보니 욱하고 저런 글을 써버렸습니다
누군가가 편을 들어달라거나 공감해달라는 목적으로 쓰는 글은 전혀 아닙니다-그럴 거였으면 저런 식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겠죠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생각없는 글이었습니다
키보드워리어니 뭐니 하면서 타인 생각없이 비방하는 것에 열통이 났다느니 어쩌니 하고 홧김에 쓴 글이었지만 제 스스로가 바로 딱 그런 꼴이었었겠구나 싶기는 합니다
저질러놓고 수습할수는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저런 헛소리글 보시면서 불쾌하셨을 기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p.s: 댓글단분들께 일괄적으로 답변처리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특히 확인되는 분중 몇분 블로그에는 직접 댓글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